• [Origin] 명상은 과학이다

    [Origin] 명상은 과학이다

    과학동아 2017년 06호

    안정된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였다. 알파파는 명상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측 후두엽에서 크게 증가했다.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이 명상을 하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측정했다. 그 결과 명상 초기에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코헨의 스트레스 척도’가 명상을 ...

  • [Future] ‘마음의 창’을 열다

    [Future] ‘마음의 창’을 열다

    과학동아 2017년 03호

    일차시각피질(시각 정보가 대뇌에 일차적으로 들어오는 영역으로 뒤통수 아래 부위, 즉, 후두엽에 위치한다)로 직접 전달되는 것으로 설정돼 있는데,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이 설정은 원래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 인간 뇌의 시각피질은 시각위상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우리가 시야에서 보는 ...

  • 뒤통수 함부로 때리지 마라

    뒤통수 함부로 때리지 마라

    과학동아 2013년 08호

    각 부위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였다. 영재의 뇌는 과학문제를 풀 때 전두엽과 측·후두엽 에서 기능적으로 연결된 영역들이 함께 활동하는 경향이 컸다. 뇌 이곳저곳에서 기능적으로 분화된 부분들이 교류했다는 말이다. 반면 일반 학생은 뇌가 부분적으로 활성화됐다. 만일 뇌파를 이용해 뇌의 ...

  • 목소리 없는 대화

    목소리 없는 대화

    과학동아 2012년 11호

    사용자가 서로 다른 주파수로 깜빡이는 여러 문자 중 어느 하나에 집중하고 있을 때, 후두엽에서 어떤 주파수 성분이 증가하는지를 관찰하면 어떤 문자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역으로 추측해낼 수 있다. 필자의 연구팀에서도 2012년 이 방식을 이용한 정신적 타자기를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분당 ...

  • 1999년 제이 기드 박사의 청소년 뇌 발달 장기 추적 MRI 연구

    1999년 제이 기드 박사의 청소년 뇌 발달 장기 추적 MRI 연구

    과학동아 2012년 02호

    지속적으로 얇아졌다. 반면 측두엽은 16살이 넘어서야 부피성장이 정점에 도달했다. 한편 후두엽은 20세가 될 때까지도 꾸준히 늘어났다.회백질이 얇아지는 건 신경세포 사이의 연접, 즉 시냅스에 가지치기(synaptic pruning)가 일어나기 때문이라는 게 유력한 설명이다. 보통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는 ...

  • 부정적인 허물 벗어버리는 마음 웰빙

    부정적인 허물 벗어버리는 마음 웰빙

    과학동아 2010년 10호

    판단력과 집중력에 관여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기능을 담당한다. 반면 ‘뒷머리(후두엽)’는 희로애락을 담당해 충동과 욕구를 느낀다. 감정을 조절해 고차원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려면 전두엽이 왕성하게 활동해야 한다. 나 교수는 “전두엽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

  • 감각이 일어나는 경로

    감각이 일어나는 경로

    과학동아 2010년 03호

    언어를 담당한다. 대뇌 피질은 뇌를 둘러싸고 있으며 각 반구마다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이 있다. 이 중 두정엽에서는 감각 신경을 통해 하위 중추로부터 감각 정보를 받아들인다.소뇌는 골격근의 수축을 조절한다. 대뇌와 소뇌 사이에 있는 간뇌는 몸의 항상성을 조절하는데 특히 시상은 ...

  • 한글, 21세기를 위한 15세기 발명품

    한글, 21세기를 위한 15세기 발명품

    과학동아 2009년 10호

    다를까.글을 읽는 과정에서 뇌의 광범위한 부위가 활동하지만 특히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후두엽과 언어정보를 처리하는 좌뇌의 전두엽과 측두두정엽 부분이 활성화된다. 그런데 난독증인 사람의 뇌를 보면 좌뇌의 활동성이 뚝 떨어져 있다. 즉 독서를 할 때는 보통 좌뇌가 우세한데, 난독증인 ...

  • 귀신 보는 사람 따로 있다

    귀신 보는 사람 따로 있다

    과학동아 2009년 08호

    다양한 두뇌 기능을 연구하는 데도 사용된다. 채 교수는 “TMS 장치로 시각중추가 있는 후두엽을 자극하면 대상자는 눈앞에서 번쩍이는 불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환청을 듣는 환자의 측두엽 청각피질을 자극하면 환청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2005년 신경정신과학 분야의 국제저널인 ...

  • 영혼을 잃고 헤매는 가엾은 육체의 광시곡 바디

    영혼을 잃고 헤매는 가엾은 육체의 광시곡 바디

    과학동아 2008년 07호

    감정과 기억에 관계된 측두엽, 운동과 감각 피질이 많은 두정엽, 시각피질이 밀집한 후두엽으로 나뉜다. 현재까지 알려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은 뇌의 측두엽에 있는 해마(hippocampus)에 저장되고 재현된다.기억은 상황이나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한 뒤 회상하는 세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 세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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