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3. [세 번째 실험] 가마가 생기지 않게 고양이 털 빗기

    Part 3. [세 번째 실험] 가마가 생기지 않게 고양이 털 빗기

    수학동아 2017년 05호

    엉뚱한 궁금증이지만, 19세기 프랑스의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와 독일의 수학자 하인츠 호프도 이 내용에 관심을 가졌어요. 물론 고양이 털을 빗으려고 한 건 아니에요. 두 사람의 관심사는 다양한 도형의 표면에 벡터가 조밀하게 박힌 벡터장이었어요. 벡터장과 고양이가 무슨 상관이냐고요? 고양이 ...

  • [Hot Issue] 떠오르는 사물인터넷?

    [Hot Issue] 떠오르는 사물인터넷?

    과학동아 2015년 09호

    세계적인 암호작성술 컨퍼런스인 ‘아시아크립트(Asiacrypt)’에서 덴마크공대 줄리아 보그호프 연구원이 제안했다. 암호 알고리듬은 기본적으로 암호화와 복호화의 과정을 거친다. 특정 메시지를 수식을 통해 변환하는 것이 암호화, 역으로 암호를 푸는 과정을 복호화라고 한다. 프린스는 복호화 ...

  • [생활] 메럴 카르호프 솔솔 부는 바람으로, 술술 작품 만들다 !

    [생활] 메럴 카르호프 솔솔 부는 바람으로, 술술 작품 만들다 !

    수학동아 2015년 06호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공장에 앉아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메럴 카르호프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작품을 기대해 본다.채도★ 색의 맑고 탁한 정도를 말한다 ...

  • [가상 인터뷰] 꿈의 소재, 그래핀에는 수학이 있다!

    [가상 인터뷰] 꿈의 소재, 그래핀에는 수학이 있다!

    수학동아 2013년 07호

    비스듬히 겹쳐 구현해냈죠.질화붕소★ 질소와 붕소를 고온에서 반응시킨 것.수학동아 : 호프스타터의 나비에는 수학적 구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건가요?김필립 교수 : 전체 중 일부를 들여다봤을 때 그 안에 전체 구조가 반복되어 보이는 것을 ‘프랙탈’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그래핀에서 ...

  • 녹색기술의 선두주자, 초임계유체공학

    녹색기술의 선두주자, 초임계유체공학

    과학동아 2013년 07호

    인체에 무해해 식품산업에 많이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카페인 없는 커피와 차, 호프로부터 쓴맛을 추출해낸 맥주와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추출한 참기름 등이 상용화됐습니다.예전에는 피혁제품을 생산할 때 가죽을 부드럽게 다듬으려고 각종 화학약품과 많은 물을 썼지만, 초임계유체의 높은 ...

  • Part6. 엽기적이라 더러워!

    Part6. 엽기적이라 더러워!

    과학동아 2012년 03호

    둘 달린 강아지가 전시돼 있다. 이 강아지는 1954년 러시아의 외과의사 블라디미르 대미호프가 만들었다. 그는 당시 개에게 허파나 심장을 이식하는 등 장기이식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외과의사였다. 그는 다음 도전으로 머리 둘 달린 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세 시간에 걸쳐 강아지의 다섯 ...

  • 알프스 주인의 깨끗한 물 지키기

    알프스 주인의 깨끗한 물 지키기

    과학동아 2012년 02호

    수를 셀 수 있고 수질이 조금만 바뀌어도 헤엄치는 수위나 패턴이 달라진다. 그래서 하드호프 정수장에서는 물벼룩이 헤엄치는 모습을 컴퓨터로 실시간 감시하고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경보를 울린다.물에 염소를 넣으면 정화시킨 뒤에도 남아 있을 수 있다. 잔류염소는 물속 유기물과 반응해 ...

  • 1973년 허버트 보이어 교수의 제한효소를 이용한 재조합DNA 실험

    1973년 허버트 보이어 교수의 제한효소를 이용한 재조합DNA 실험

    과학동아 2012년 01호

    후반 경영난을 겪으며 지분의 60%를 스위스의 제약회사 호프만-라 로슈에게 넘겼고, 2009년 호프만-라 로슈는 나머지 40%도 모두 사들여 자회사로 만들었다. 이때 주주들에게 지불한 금액이 470억 달러(약52조 원)에 이른다 ...

  • 1 보이지 않는 세계를 대칭으로 생각하다

    1 보이지 않는 세계를 대칭으로 생각하다

    수학동아 2010년 12호

    메탄이 가장 대칭성이 높은 분자라고 말했다. 메탄은 가장 간단한 탄화수소 분자다. 호프는 이 같은 분자의 대칭성을 이용해 화학 발전에 많은 공을 세웠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대칭으로 풀어낸 분자 나라의 신비1 보이지 않는 세계를 대칭으로 생각하다 2 대칭으로 분자를 나누려면? 3 ...

  • 과학으로 읽는 ‘정의란 무엇인가’

    과학으로 읽는 ‘정의란 무엇인가’

    과학동아 2010년 10호

    때보다는 적지만 B에게 일부를 떼어준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세계은행의 카를라 호프 박사는 “돈을 나누려는 동기는 그런 행동을 기대하는 사회의 규범을 어기지 않으려는 욕망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가장 인색한 선택(한 푼도 안 줄 경우)을 하면 너무 야비한 사람으로 비칠 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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