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름을 붙여주자 비로소 향기가 됐다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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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서울 강남구 더스킨팩토리 사옥. 인터뷰를 위해 찾은 방에 향기가 가득했다. 방의 이름은 ‘재스민 우디’. 이름에 걸맞게 목재로 만든 커다란 책상이 배치돼 있고, 따뜻한 불빛이 방을 감싸고 있었다. 미리 도착해 있던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가 새로 출시한 핸드크림을 건넸다. “비 온 뒤 축축하게 젖은 땅 냄새가...(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과학동아 2022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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