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위협 막을 첫걸음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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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선이 발사된다. 임무 제목은 ‘쌍 소행성 궤도수정 시험(DART·다트)’. 우주선을 소행성에 충돌시켜 소행성의 공전 궤도와 속도를 바꾸는 게 목표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면 언젠가 발생할지 모를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맞...(계속)

글 : 이병철 기자 기자 alwaysame@donga.com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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