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조로증 치료 길, 드디어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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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증으로 불리는 ‘허친슨-길포드 조로 증후군(HGPS)’의 치료 실마리가 풀렸다. 스티븐 잭슨 영국 케임브리지대 생화학과 교수팀이 HGPS를 치료할 수 있는 후보 약물과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했다. HGPS는 체중 감소, 탈모, 심혈관질환 등 조기 노화 증상을 유발하는데,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 연구팀은 핵과 염색체...(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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