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패혈증 잡는 나노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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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딱히 치료제가 없었던 패혈증을 잡는 나노입자가 개발됐다. 패혈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기면서 염증 과민반응으로 인해 조직을 손상시킨다. 폐와 간, 신장 등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계속)

글 :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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