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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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이게 아니야! 프라이팬 뚜껑을 열어보고 경악했어요. 큰 마음먹고 1등급 쇠고기 등심을 구웠는데, 스테이크가 아니라 웬 질긴 가죽이 들어 있는 거예요. ‘어쩌면 맛은 좋을지도 몰라’ 칼로 쓱쓱 써는데 왠지 수상해요. 고기를 썰다가 칼이 부러질 것 같았거든요. 휴~ 겨우 썰어 먹어보니 질겅질겅 꼭 타이어를 씹는 것 같아요. &ls...(계속)

글 : 글·사진 이정아 기자 | 도움 한양대 사이언스인더키친
과학동아 2013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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