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새 1000원권도 위조를 막기 위해 숨은 그림, 요판잠상기술 등이 적용됐다. 그러나 홀로그램이나 숨은 막대는 없다.한국은행이 1월 들어 새 5000원을 발행하고 1000원권 신권을 선보였다.특히 23년만에 새 돈으로 태어난 5000원권은 세뱃돈과 소장용으로 큰인기를 끌며 한국은행이 추가 발행까지 했다. 한국은행의 영문 표기, 디자인, 지폐 일련번호 등이 논란을 일으켰고, ATM 기기에서 쓸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빠른 속도로 지갑 속의 필수 품목이 되고 있다.&nb...(계속)
글 : 김상연 기자 dream@donga.com
과학동아 2006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