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만들어 낸 미묘한 음파가 포착됐다. 덴마크 오르후스대의 한스 키엘트센 교수팀은 칠레의 초대형망원경과 호주의 영국-호주 망원경을 사용해 ‘알파 센타우리 B’별을 관측했다. 이 별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알파 센타우리’를 구성하는 세 별 가운데 하나로 4.3광년 떨어져 있다.관측 결과 별 바깥층...(계속)
과학동아 2006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