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와 부하라

실크로드의 숨결-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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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레기스탄 광장^모래의 광장이라는 뜻. 광장의 북쪽을 흘러가는 운하 주변이 모래땅이라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사마르칸트의 중심지.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티리야 카리 메드레세, 오른쪽이 지르 도르 메드레 세, 왼쪽이 울루그베크메드레세이다.레기스탄 광장^모래의 광장이라는 뜻. 광장의 북쪽을 흘러가는 운하 주변이 모래땅이라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사마르칸트의 중심지.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티리야 카리 메드레세, 오른쪽이 지르 도르 메드레 세, 왼쪽이 울루그베크메드레세이다.

 실크로드의 중심 - 사마르칸트제라프샨 강 유역에 자리한 푸른 6도시 ‘사마르칸트’. 일찍이 유라시아 문화의 용광로였던 이곳은 중앙아시아의 심장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지금은 잡초만 무성한 아프라샤프 언덕에 사마르칸트가 터전을 잡았던 것은 약 2천5백년전의 일이다. 그후 8세기 아랍의 침략에 이어 13세기 칭키스칸이 칩입하면서 ...(계속)

글 : 김광근
과학동아 1997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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