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간과 기계의 두뇌 싸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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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컴퓨터과학과 신경생리학 등 다양한 학문 속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보여 왔다. 그러나 아직도 궁극적인 목표인 '생각하는 기계'의 실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1946년 에니악에서 출발한 컴퓨터는 이제 단순한 계산기계의 위치에서 벗어나 인간의 사고를 흉내내고, 언어를 이해하며, 체스를 두면서 인간을 위협하는 지능기계로 발전하고...(계속)

글 : 박채규 사장
과학동아 1997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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