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시베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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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서울대 임산가공과 이수영서울대 임산가공과 이수영

한 ·소 관계의 해빙으로 우리 과의 활동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그동안 익힌 전공지식을 활용해…내가 최초로 학교라는 곳에 발을 디딘 1976년은 나에게는 기념할만 해다. 그로부터 15년째 학창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새삼스럽게 감개가 무량하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학교에 들어갈 때부터 공부의 목적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라고 생...(계속)

글 : 이수영
과학동아 1990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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