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35살에 선택한 낯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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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는 발명가의 창조적 작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리인의 역할을 한다.서른다섯이 넘은 나이에 여지껏의 경력은 깡그리 백지로 돌리고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다.어느날 갑자기 그 분야가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게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아주 유망한 직업을 택했다고 부추켜 주지만 일반인들에겐 여전히 낯설기만한 분야. 또 그 분야를 택한 자신도 솔직히 개념조차 ...(계속)

글 : 전채훈
과학동아 1989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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