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동물을 떠올려 몸에 새겨진 무늬를 생각해 보세요. 치타는 작은 점박이 무늬이고, 호랑이는 길쭉한 줄무늬입니다. 얼룩소는 점박이긴 하지만 치타랑은 다른 큰 점박이 무늬이지요. 이처럼 동물마다 무늬가 다른 이유에 많은 학자가 의문을 품었고, 이유를 찾아내려고 했습니다. 튜링도 ...(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기타 : 유승민 기타 : 문인호 수학동아 2018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