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아름다움, 정다면체 그리스의 수학자 플라톤은 도형에 관심이 많았으며, 우주의 원리를 도형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그는 같은 도형으로만 이뤄진 입체도형인 ‘정다면체’가 오직 다섯 가지만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래서 지금도 이 다섯 정다면체를 ‘플라톤 정다면체’라고 부른다. &nb...(계속)
글 : 송현주(대전 한밭고등학교 교사) 진행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수학동아 2018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