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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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는 소문난 ‘성덕(성공한 덕후)’입니다.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을 동경해 자신의 영화에 비행체를 잔뜩 그려넣었죠. 심지어 실제보다 크게 그리기까지 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건 크게 그리는 사람이거든요. 미야자키의 비행체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네요! 100년쯤 전에는 항공기가 아주 위험한 물건이었습...(계속)

글 : 다솔 기자(dasol@donga.com)
도움 : 박재경(루덴스씨앤에이 이사), 김은정(루덴스씨앤에이 팀장)
참고자료 : 가와카미 노부오의 ‘콘텐츠의 비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배운 것들’,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미야자키 하야오의 ‘출발점 1979~1996’과 ‘반환점 1997~2008’, 박영기의 ‘과학으로 만드는 비행기’
수학동아 201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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