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는 분자 나라에 평화가 온 것 같아서 기뻤어. 모든 것이 다 정리된 기분이었지. 그런데 이때 비슷하게 생긴 두 분자가 다가와 소피아에게 도움을 청했어.“우리는 분자 나라의 ‘쌍둥이 분자’라고해. 다른 분자들이 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그렇게 불러. 하지만 우린 서로 완벽하게 똑같진 않아.우리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계속)
글 : 장경아 기자 글 : 강지연 도움 : 이덕환 교수 수학동아 2010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