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곧 화성에 가요. ‘DASOL LEE’라는 이름이 적힌 이 화성행 티켓이 바로 제 거예요. 지난해 5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행 티켓을 무료로 뿌리기에 저도 냉큼 신청을 했죠. 제가 화성에 가면 어과동은 누가 만드냐고요? 걱정 마세요. 제 이름만 가거든요….(오열) NASA의 탐사로버...(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일러스트 : 박장규 디자인 : 최은영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