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지, 난도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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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들이 훔쳐간 알이 무려 1600개? 경찰 인생 10년 만에 이런 절도 사건은 또 처음이네요. 범인들은 알을 가져가 어디에 쓰려고 했던 걸까요?  난도에 잠입한 불법 채취단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괭이갈매기 2만 8000여 마리는 충남 태안군 난도로 향해요. 괭이갈매기는 두 달 동안 난도에 머무르며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지요. 난도는...(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기자 longfestival@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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