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해바라기일까요, 바퀴일까요? 군데군데 틈이 난 얇은 플라스틱 원판을 따뜻한 물에 담그자 저절로 동그랗게 접히더니 장미꽃으로 변했어요. 이 장미꽃은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와 국제 공동연구진이 3D 프린터로 만든 스스로 접히는 플라스틱 조각이에요. 3D 프린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주는 기계로, 미래 사회의 모습을 바꿀 기술로 주목 ...(계속)
글 : 이창욱 기자·changwookle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