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모래, 어디에 쓰이는 걸까?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1년에 400억 톤이라니, 정말 많은 모래가 사용되는구나. 그런데 사람들은 이 많은 모래를 어디에 쓰는 거지?  모래는 도시가 되었다!모래에는 여러 광물이 섞여 있어요. 주변 환경에 따라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석영이 차지하고 있지요. 석영은 단단하고, 다른 물질과 잘 반응하지 않아요. 큰 힘을 견뎌야 하는 건설재료로 안성맞춤이지...(계속)

글 : 박영경 기자 longfestival@donga.com
사진 및 도움 : 윤성순(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실 실장), 이세현(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도시연구소 선임위원), 장정구(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박정원(국립공원관리공단 유류오염센터 책임연구원), <자연방파제 해안사구>(2011)
일러스트 : 이창우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20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