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수중시체 검시, 특별한 애정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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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법의학교실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수중시체를 가장 많이 검시한 법의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199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해 법의학과장, 서부분소장을 거쳐 2009년 퇴임할 때까지 10년 넘게 검시를 했다. 그동안 호남(전북, 전남, 광주) 일대에서 발생한 수중시체는 대부분 그의 손을 거쳐 갔다. 그에게 검시 경험을 들어봤다....(계속)

글 : [기획·글]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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