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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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A와 B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절친’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온 뒤부터 두 사람 사이에 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A는 가정 형편과 성적, 성격, 외모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소위 ‘엄친아’였던 반면 B는 모든 면에서 평범한 학생이었다. 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은 B가 A에게 부...(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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