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한-미 협력으로 중국발 초미세먼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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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무렵, 갑작스런 초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뿌연 대기오염물질이 연일 서울 하늘을 가득 뒤덮었다. 당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중 40~80%가 중국에서 넘어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이었을 뿐, 실제로 얼마나 넘어왔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초미세먼지 습격사건을 겪은 뒤 한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은 조용히 연구...(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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