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성향은 ‘타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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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성애자(게이)의 성적 취향은 후천적인 환경 요인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다른 유전자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심리학과 마이클 베일리 교수팀은 게이 남성 400명의 DNA를 분석한 결과, 공통적인 유전자 표지를 X염색체와 8번 염색체에서 각각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X염색체에서 찾은 ‘Xq28’은 염기쌍 800...(계속)

글 :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4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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