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7과 함께하는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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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7분의 첫 골, 후반 7분 등번호 7번 박지성 선수의 쐐기골.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첫 경기는 행운의 수 7로 가득했다. 7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다. 기분 좋은 숫자 7과 일주일을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날마다 새로운 7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로켓의 힘은 수학  지구를 탈출하는 꿈 ...(계속)

글 : 이재웅 기자
수학동아 2010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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