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스곰은 며칠 전 길에 있는 쓰레기를 주웠어. 그런데 누군가 ‘악마의 편집’을 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지 뭐야?! 어떤 미디어를 편집하는 ‘프레임’은 의도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한편으로 악용될 수도 있어. 내 억울함을 들어줘!‘악마의 편집에 속지 않으려면?동영상을 직접 촬 ...
똥손 기자의 ‘픽셀 아트 전시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헬로 매스 지옥 선수촌’의 주인공 ‘수’는 물론, 푸른 하늘 아래 앉아있는 곰과 늑대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게 모두 사각형으로 이뤄졌다는 거예요! 꼬마 유령 수의 '넓이' 는?온라인 픽셀 아트 프로그램으로 만든 ‘헬로 ...
지구사랑탐사대 대원들이 동네에서 발견한 생물종 기록들을 올려주었어요. 날갯짓을 연습하는 아기 까마귀, 커다란 먹이를 열심히 옮기고 있는 개미, 달콤한 꿀을 찾으러 온 나비도 발견했지요. 지사탐 대원들이 만난 탐사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려요~! 김로나 대원 | 몽키수비대 팀탐사 생물 ...
역대급 폭염, 역대급 폭설과 같은 이상기후 해설의 끝머리에는 항상 ‘북극’이 붙는다. 북극은 ‘지구의 기후조절자’로 불릴 만큼 전지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북극의 사계절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과학자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또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
◇보통난이도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7월 8일 세계기상기구(WMO)는 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약 1도 올랐고, 향후 5년 내로 0.5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무더위에 실내에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없는 동물들은 어떻게 견딜까. 체온을 ...
지구사랑탐사대 7기 여름캠프가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렸어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간 2회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지구사랑탐사대 대원 140명과 탐사대장인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를 비롯해 생태 전문가가 참여했지요. 이번 캠프의 주제는 ‘생물 ...
오로라, 고래, 불곰, 고대 숲을 경험하고 싶다면? 와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가 함께 하는 캐나다 탐험대에 도전하세요! 선발된 어과동 독자 3명은 9월, 기자와 함께 캐나다 탐험여행을 떠납니다. 캐나다 탐험대는 독자의 선택으로 이뤄져요. 먼저, 어과동 기자들이 소개하는 매 ...
간식 앞에서 초롱초롱하게 바뀐 강아지의 눈빛에 ‘심쿵’한 경험이 있는가. 핑크색 젤리가 달린 것 같은 고양이의 앞발은 또 어떤가. 기꺼이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이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인간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와 고양이의 ...
생태계는 ‘살 생(生)’과 ‘모습 태(態)’, ‘맬 계(系)’가 합쳐진 단어예요. ‘생(生)’은 흙 위에 풀이나 나무의 싹이 돋아난 모습을 본떠서 만든 상형문자예요. 그래서 ‘살다’, ‘나다’, ‘낳다’, ‘기르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지요. 생물, 생명 등 살아 있는 것을 가리킬 때도 한자 ‘생(生 ...
일벌과 일개미가 자매를 돕는 이유는? 흔히 이들 사이에서는 자식보다 자매가 유전적으로 더 가깝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해밀턴의 ‘단수이배성 가설’이다. 이 가설은 포괄 적합도 이론의 응용일 뿐인데, 이를 포괄 적합도 이론 자체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만일 여러분이 해밀턴의 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