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둔채 혼자 집에 돌아왔다가 뒤늦게 깨닫고는 몹시 당황했고 시리즈가 한창일 때 합숙소에 글러브를 잊고 온적도 있었으며 한쪽 다리에 스타킹 두개를 겹쳐 신고는 남은 한쪽을 찾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런 행동은 이 선수가 집중력이 극도로 강했다는 것이라고 풀이된다. 그야말로 뉴튼의 ...
북쪽 이웃에 사는 본토크족도 별난 풍습을 갖고 있다. 처녀들이 '오로그'라는 합숙소에서 팔에 문신을 새기고 지내고 있다. 노인들이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거나 독신남성이 지내는 장소는 '아토'라하여 어두운 동굴속에 있다.또 루손섬 다음으로 큰 민다나오섬의 산악지대나 다바오 데르 노르테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