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6년 개항 이후에만 300여 종에 이른다는 것은 놀랍다. 돌피, 강피, 물달개비, 마디꽃, 바람하늘지기와 같이 벼가 들어 올 때 함께 들어 온 남방 식물이나 수영, 냉이, 벼룩이자리, 쇠별꽃 같이 중국을 통해 들어 온 유럽 식물은 자리 잡은 지 오래되어 이제 귀화식물로 분류하지도 않는다.흥미롭게도 ...
시작으로 천체관측분야 과학영재학교와 교사연수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Nada’ ‘별하늘지기’ ‘별아름’ 같은 아마추어천문 동호회 정회원이다. 독자사진 지난달 수상작 박혜영 씨의 ‘대마젤란과 소마젤란’. 호주 서부 사막에서 대마젤란은하(가운데 구름 같이 뿌연 부분)와 소마젤란은하 ...
발달하면서 특히 '벼'의 도입과 함께 '돌피' '강피' '물달개비' '마디꽃' '방동사니' '바람하늘지기' 등 남방계 식물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들을 사전귀화식물이라 한다. 이들 대부분은 귀화된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 각지에 광범위한 생활권을 형성한 논잡초를 이루었다.대륙문화와 접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