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에 사용한 켁 망원경● 앞을 지나간 우주 쓰레기를 찾았어요. 그 결과,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이 망원경의 시야를 지나간 것으로 분석했어요.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대학교의 미하우 예지 미하워프스키 연구원은 “중국팀이 본 것은 러시아 로켓의 잔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죠.논쟁은 ...
6개로 움직인다. 로잘린드 프랭클린은 800kg 규모의 카자초크 착륙선에 실려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을 타고 화성으로 향한다. 엑소마스의 화성 착륙 전략은 두 개의 낙하산을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초음속 상태에서 지름 15m의 낙하산이 펼쳐진다. 착륙선의 속도가 시속 400km 정도로 줄어들면 지름 3 ...
016년 3월,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을 타고 화성 탐사선 엑소마스가 화성을 향해 날았다. 프로톤은 지구저궤도에는 약 23t을, 지구 상공 약 3만6000km인 정지궤도에는 6t을 실어 나를 수 있다. 러시아는 2000년대 이후 유럽과 공동으로 화성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함께 개발한 탐사 로봇 엑소마스 2 ...
9시간이 느리다. (한국 시각 = UTC+9).1. 3월 14일 9시 31분 엑소마스 2016 탐사선을 실은 ‘프로톤-M’ 로켓이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됨.2. 10월 16일 14시 42분 착륙선 ‘스키아파렐리’가 궤도선 ‘TGO’에서 분리.3. 10월 19일 14시 42분 스키아파렐리 화성 대기권 진입. •고도 121km ...
이번 사고의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이리듐 33호는 1997년 러시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프로톤 로켓에 실려 발사된, 780km의 고도를 도는 무게 700kg의 저궤도 통신위성이었다.두 위성은 지난 12년간 아무런 문제없이 자신의 궤도를 돌다가 이날 시베리아 상공에서 궤도가 정확히 겹쳤다. 결국 서쪽에서 ...
쓰이는 양전자방출촬영장치(PET)도 CERN에서 탄생한 것이다.CERN 식당에 가면 뉴트론, 프로톤이란 메뉴가 있다. 우리말로 하면 중성자, 양성자다. 내부 도로는 ‘아인슈타인의 길’‘파울리의 길’ ‘뉴턴의 길’ ‘퀴리 부인의 길’ 등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CERN은 이렇듯 과학이 최우선인 ...
각 모듈이 지름 3.5m, 길이 10m 내외의 원통형이고 무게가 20t 이내로 만들어져 프로톤로켓으로 발사돼 지상 3백50km의 우주에서 도킹해서 조립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 ...
거주모듈‘즈베즈다’의 발사는 연기됐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는 1999년 프로톤로켓의 잇단 발사실패로 인해 그해 말로 연기했던 ‘즈베즈다’의 발사를 또다시 연기해야만 했다. 그 결과 NASA의 국제우주정거장 계획은 러시아의 이중적 태도로 1998년 말 첫모듈을 발사한 이래 1년반이 넘게 공회전을 ...
유인달착륙계획이 힘들게 되자 러시아는 아폴로 11호보다 먼저 달에 가기 위해 7월 13일 프로톤로켓을 이용해 로봇탐사선인 루나 15호를 발사했다. 루나 15호는 성공적으로 달궤도에 진입했지만 달에 착륙할 때 충돌해 부서지고 말았다.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독수리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인 ...
오는 11월 20일에는 최초의 알파 구조물인 '자르야'(화물선 기능의 모듈)가 러시아 프로톤 로켓에 의해 발사될 예정이다.3단계가 끝나는 2003년이 되면 7명이 생활할 수 있는 승무원 거주모듈, 미국, 일본, 유럽우주기구가 구축한 6개의 실험모듈들이 완성된다. 2004년 1월에 워용을 드러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