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는 옛날 장터 모습이 물씬 풍겨 난다. 토담, 초가집, 물레방아가 설치돼 있고 토담에는 옥수수와 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마당에는 나무를 하던 지게, 물을 이고 나르던 물항아리가 놓여 있다.입구를 들어서면 관람객센터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멸종위기 ...
그 결과 밝혀진 것은 이 석조물이 직경 1백10m나 되는 원형 토담(둑)안에 있다는 것, 토담 안쪽으로 평면이 원형을 그리는 수백개의 기둥구멍이 있다는 것, 그보다 작은 원을 그리는 돌기둥이 서 있다는 것, 원형 돌기둥 안쪽으로 평면 ㄷ자모양의 구조물은 동북쪽으로 열려있는데 열려진 동북쪽 멀리 ...
싣고 오가는 농촌풍경이 펼쳐진다. 거기서 좀더 간 곳에 있는 큰 마을이 탁시(涿市)다. 토담에 둘러싸인 농가가 여기 저기에 있는 이 일대가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결의'의 무대다. 여기서 또 조금 더 가면 보정시(保定市)에 이른다. 이곳은 안국으로 가는 입구마을이다. 여기에는 외국인이 머물 수 ...
커다란 방음효과는 필자의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위의 표에서와 같이 토담의 두께를 45cm 정도로 할 경우 열관류율은 0.9kcal 정도로 단열재 없이도 건축법규 기준치(0.5kcal/${h·m}^{2}$℃,중부지역 경우)에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적절한 내외 마감재까지를 고려한다면 흙이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