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가 낮고 산소 농도가 높은 RDA 시설에서 원활하게 숨쉴 수 없겠죠. 때문에 리컴은 주기적으로 호흡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높은 천체는 어떤 모습일까요? 수풀이 우거진 판도라의 모습과 비슷할까요? 영국의 기후과학자 리처드 베츠 박사는 2018년 국제학술지 ...
월 14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전기공학및컴 퓨터과학과 윤정호 연구원팀이 언제든지 바닷물을 생수로 만들 수 있는 ‘담수화 장치’를 개발했어요. 기존의 담수화 장치는 필터로 물을 거르기 위해 바닷물에 강한 압력을 줄 큰 펌프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20kg보다 가벼운 담수화 장치를 만들지 ...
있을 거예요. 인공지능과 푸드테크의 만남올해 초, 우리나라 푸드테크 기업 비욘드허니컴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2)에서 셰프의 레시피를 학습한 인공지능에 센서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셰프의 음식 맛을 똑같이 재현하는 기술을 선보였어요. 방문객들은 우리나라 이재훈 셰프의 허니 치킨, ...
집에서 키우는 화분이 시들할 때 누구를 찾으실 건가요. 당연히 덕후입니다. 컴덕(컴퓨터 덕후)과 식덕(식물 덕후)이 기다렸다는 듯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겁니다. 그러니까 오타쿠, 덕후란 호칭은 박사나 석사 같은 어떤 학위로 여겨도 좋겠습니다.각 분야의 덕력이 높은 덕후를 만나 덕질 이야기를 ...
귀신같이 내가 좋아하는 곡들, 혹은 좋아할 법한 곡들을 튼다. 지금 나오는 건 볼컴의 유령 래그다. 누가 연주한 건지까지 알아먹을 귀는 없으나, 이게 흘러나오고 있다는 건 집이 내가 일어났다는 걸 감지했다는 뜻이지. 내가 말을 걸기 전에 집은 먼저 내게 말을 걸어온다.“정아 님, 간밤엔 잘 ...
0.1cc씩 30회 연속 주사가 가능한 제품 ‘컴포트엠(Comfort-M)’을 개발했다. 이 대표는 컴포트엠으로 지난해 열린 제14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세계 17개국에서 출품한 270여 점의 작품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이다.“무역 업무만 주로 해왔는데 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하며 ...
컴퓨터가 인간처럼 생각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어렵겠지만 50년 뒤에는 컴퓨터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릴 확률이 70% 이하인 기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하드웨어에 담아도 나는 나라는 겁니다. 모라벡 교수는 미래에는 우리 의식이 일종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돼 하드웨어를 옮겨 다니며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복사도 가능하겠죠. 그러면 내 의식을 복사해서 여러 하드웨어에 올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똑같은 ...
게임 100여 개를 섭렵한 기자가 하는 말이니 믿어도 좋아요. 용감한 어린이들 모두 컴 온! 박연수 기자 | 부차트 가든!나도 동화 속 주인공! 세계 3대 정원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 ‘부차트 가든’은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 계 3대 인공정원이에요. 약 100년 전 ...
데이터 수집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로켓의 위치, 고도, 속도 등 각종 데이터가 비행 컴퓨터에 저장돼 지상으로 전송됐다. 발사팀은 12월 6일 새만금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 발사를 진행한다. 권 교수는 “우리새-2호는 사실 1km 고도 제한을 맞추기 위해 다시 제작한 로켓”이라며 “고도 3km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