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오월 농부, 팔월 신선” “일년 삼백육십일이 더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같으라” 오곡과 과일이 풍성해 마음이 넉넉한 계절인 팔월 한가위를 1년 중에서 가장 좋은 날로 생각한 우리 조상들이 한 말이다.이렇게 좋은 날, 많은 사람들이 지내는 예가 있으니 이는 다름 아닌 차례다. 차례는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