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채워주기 위해 딱 알맞은 양의 수학비타민을 담은 ‘수학비타민 플러스UP’이 개정증보판으로 찾아왔습니다. 이 책은 무려 444p에 달할 만큼 두껍지만 부담을 느끼진 마세요. 우선 복잡한 수학 공식이 없습니다. 사진과 일러스트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목차를 ...
五洲衍文長箋散稿)’ 등에는 민물 게로 게장을 담그는 조리법이 쓰여 있다. 특히 ‘증보산림경제’에는 민물 게를 소금물과 간장에 담근 지 5~6일 뒤에 꺼내라고 적혀 있다. 이대로 민물 게장을 만든다면 폐디스토마에 감염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또한 조선 후기 의학책인 ‘의휘(宜彙)’에는 ...
맥이 끊겼다. 전통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장인들이 여전히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증보산림경제, 본초강목, 임원십육지와 같은 고문헌에 남아 있는 수십 가지의 전통누룩 제조 방법은 이제 글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또 다른 이유는 일본식 공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다. 원료와 제조 방법은 ...
버섯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는 증거지요. 이 후 조선 시대에는 세종실록지, 증보산림경제 등 다양한 역사서에 표고를 포함해 송이, 능이 같은 식용 버섯에 대한 기록이 가득하답니다. 지금 우리가 슈퍼에서 보는 버섯들을 조상님들도 길러 먹었다니 재미있지 않나요?이 밖에도 ...
2014년 기준 피인용지수는 5.993으로 ‘매우 높은 편’. 자매지인 ‘천체물리학저널 증보(ApJS)’, ‘천체물리학저널레터(ApJL)’ 역시 천체물리학 분야 최상위급 학술지로 꼽힌다.그.런.데. 지난해 송유근 군의 논문 표절 사건으로 천체물리학저널은 신뢰도가 추락하는 위기를 맞았다. 일각에서는 ...
별의 상호작용에 의해 폭발한 제1a형 초신성을 세계 최초로 관측해 ‘천체물리학저널증보’ 2015년 11월 20일자에 발표했다.제1a형 초신성은 쌍으로 이뤄진 별 중 하나가 나머지 별(동반성)의 물질을 받아 폭발하는 초신성으로, 백색왜성과 적색거성의 상호작용에 의해 폭발한다는 것이 기존의 ...
적은 ‘조선왕조실록’과, 상고부터 대한제국 말기까지의 문물과 제도를 정리한 ‘증보문헌비고’를 통달할 만큼 한국 과학 문화재를 제대로 연구했다. 눈부신 과학 기술을 보유했던 나라 조선에 대한 진귀한 이 기록은 국내 천문학과 과학사 분야에 큰 획을 그을 것이다. 동양 과학사의 세계적인 ...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작한 정밀 월면지도라는 뜻을 담아 ‘대동여지도 월면지도 증보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이 지도는 대형 브로마이드로 제작돼 전국 16개 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 과학동아 홈페이지(www.dongaScience.com/DS)와 세계 천문의 해 웹 사이트(www.astronomy2009.kr ...
지배하는 암흑에너지 역시 우주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니까. ‘대동여지도 월면지도 증보판’ 2009년은 닐 암스트롱이 달을 밟은 지 40년 되는 해.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천체사진가들이 촬영한 수십 장의 달 사진을 조합해 정밀 월면 사진지도를 제작한 뒤, 2009 세계 천문의 해 웹진(astronomy2009.kr)에 ...
죽(竹), 포(匏,바가지), 토(土), 혁(革), 목(木)을 가리킨다. 이런 분류법은 영조 때 편찬한‘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상고 때부터 한말에 이르기까지 문물을 정리한 책)’에 기록돼 있다. 농경의례에서 유래한 타악기사물놀이는 농악놀이(풍물)에 쓰이는 타악기 가운데 주요 악기인 꽹과리, 장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