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것으로도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다. 여복(女服)중, 조선시대 풍속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옷이나 쓰개치마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유교적 내외 예절에서 나온 것이기는 하나 방한의 기능도 크다.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여름옷의 재료는 베와 모시로 통풍이 잘되는 옷감이다. 한복의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