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교육자(Educator), 전쟁의 피해를 몸소 겪었기에 세상의 평화를 위해 늘 고민했던 인도주의자(Humanitarian) 그리고 죽는 날까지 영어가 독일어보다 편하지 않았다는 고단한 이민자(Immigrant).이날부터 이 광장은 ‘이엠씨 스퀘어’(EMC Square)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영어에서 ‘스퀘어’는 ...
이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소! 당신의 애국자로서의 꿈, 우리의 인도주의자로서의 꿈, 그리고 우리의 과학적 꿈에 취해서 말이오!” 라고 썼고, 마리는 곧 폴란드를 떠났다.1895년 두사람은 서로의 과학적 꿈에 취하기를 꿈꾸며 파리의 한 교회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