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는 이탈리아 신경외과 전문의 세르조 카나베로 박사와 렌 샤오핑 중국 하얼빈 의과대 박사는 스피리도노프의 머리를 세포 활성이 느려지는 12~15℃의 낮은 온도에서 분리한 뒤, 고분자 접착제를 활용해 1시간 안에 새로운 몸의 혈관에 연결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다음 신경 조직을 연결하는 거죠. ...
수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아 차의과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난포액은 난자를 성장시키고 난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스톡홀름대의 연구로 추측해 보면 난포액에 난자가 정자를 ...
강하게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난자는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세포다. 이재호 차의과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난자는 수분 함량이 많고, 반수체(염색체의 수가 절반인 개체)여서 미수정된 배아보다 주변 환경에 약하다”며 “세포 내 물질이 얼면서 칼같이 뾰족한 결정이 생기고 부피가 팽창해 ...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박희진_coolsome72@chamc.co.kr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현재 차의과대 산부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청소년을 비롯한 미혼 여성의 산부인과 질환 진료를 위한 ‘소녀들愛 클리닉’ 진료를 통해 10대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
된다. 해동된 이후의 기능이 해동 이전과 유사하다는 사실은 임상적으로 확인됐다. 차의과대 연구진은 10년 전 냉동했던 정자와 난자를 이용한 인공수정에 모두 성공했다. 이 교수는 “크기가 작은 세포는 동결과 해동 과정에서 내외부의 온도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히 냉동 ...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지는 않을까. 최근 그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고 있다. 박건영 차의과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팀은 정제염과 천일염, 죽염을 대장암에 걸린 실험쥐에게 먹인 결과 죽염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를 ‘약용식품저널’ 2016년 11월호에 발표했다(doi:10.1089/jmf.20 ...
고민해야 할 때, 그는 한참 인기를 끌던 공과대학은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의과대나 생명과학을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지만 정 교수에게는 시험운이 지지리도 없었다.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치러야 하는 연합고사를 준비하던 1979년 10월 26일 연탄가스 중독으로 일주일만에 깨어나 ...
고환과 정자 수가 정상으로 복귀하고 수태능력도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척 베일러의과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JQ1의 작용 메커니즘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남성용 먹는 피임약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
줄이기 위해 ‘정신과엔 누가 오나?’를 주제로 그린적도 있어요. 송형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정신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위험한 심리학’과 ‘위험한 관계학’을 쓰셨고 순정 만화잡지 ‘윙크’에 ‘순정의 닥터매드(Dr.MAD)’를 연재했습니다. 송형석 원장의 블로그(http://blog.naver ...
조쌍구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순학 차의과대 교수팀은 공동으로 나노물질을 이용해 더욱 안전하게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유도만능줄기세포는 체세포에 조작된 유전자를 넣어 마치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상태로 되돌린 세포를 말한다. 환자 자신의 세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