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최악의 방사능 누출이 있었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근처에서 암과 싸우는 능력이 진화된 늑대가 발견됐대! 일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늑대를 인터뷰했어.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체르노빌 지역에 살고 있는 늑대야. 1986년 4월 원자력발전소 폭 ...
소고기는 싫어! 좁은 공간에 동물을 꽉 채워서 키우는 공장식 축산이 기후 위기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현선 기자는 고기를 먹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쌀만 먹어도 소고기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밥이 개발됐대요! 얼른 알아봐야겠어요. 지구와 식탁은 연결돼 있다 ...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 로봇 심판인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본격 도입돼요. ABS는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갔는지를 카메라로 빠르게 판정해요. 연습할 때 ABS를 이용한 결과, 정확도는 99.8%였어요. 1000번 중 998번을 정확하게 판정한 거예요. 타자★가 방망이를 휘 ...
우주에서 만든 약물은 지구에서 만든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여러 차례 약물 개발 실험이 진행됐어요. 그 결과 과학자들은 중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우주에서는 물질이 흐르거나 가라앉는 대류, 침강 등의 현상이 없어서 보다 정밀하게 ...
전투기 조종사인 할아버지, 여객기 기장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부터 조종간●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던 라라올라. 라라올라는 17살이 되자마자 꿈에 그리던 조종사 자격증을 따고 경비행기로 세계 일주에 나섰다. 시동을 걸고, 스로틀●을 밀어 출력을 올리자, 드디어 달리기 시작하는 비행기 ...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를 열심히 분리수거하는 나, 멋지지? 그런데 우리가 치워야 하는 쓰레기는 디지털 세상에도 많아. 어떻게 해야 할까? 기후 위기 속 디지털 생활 여러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를 하루에 얼마나 다루나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우리는 디지털 ...
끝없이 넓은 우주를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우주선을 타고 날아가 볼까?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우주선을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 보냈어요. 우주선은 지구와 달의 주변을 돌거나, 아주 멀리까지 뻗어 나가서 임무를 수행하지요. 이렇게 멋진 우주선의 ...
식물이 땅에서 흡수한 미세플라스틱을 다음 세대 식물에도 전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일리가 긴급 취재하고 왔어. 안녕, 완두! 미세플라스틱이 뭐야? 미세플라스틱은 1㎛(마이크로미터)●∼5mm 크기의 플라스틱을 말해. 페트병이나 비닐봉지 등 큰 플라스틱이 오랜 기간을 ...
오늘은 분리수거하는 날! 컵라면 용기가 재활용인지, 일반쓰레기인지 헷갈려서 용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숫자 6이 적힌 마크가 눈에 띄어. 이 숫자는 뭘 뜻하는 걸까? 플라스틱 용기 겉면에는 삼각형 모양의 재활용 마크와 숫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마크 속 숫자는 제품을 만드는 데 어떤 종류 ...
영국에 사는 ‘초원갈색나비’는 기온에 따라 모습을 바꾼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기온이 11℃★인 곳에서 자란 암컷 초원갈색나비들은 날개의 작은 점이 평균★개, 15캜인 곳에서 자란 암컷 초원갈색나비들은 평균 3개였어요. 기온이 높은 곳에서 자란 나비들이 날개에 점이 더 적었고, 색깔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