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제품은 사용되어 왔습니다. 측우기(강우량 측정).인지의 제작(토지를 측량), 연자방아, 디딜방아, 간의(천문관측), 혼천의 (천체운행 측정)를 만들어 냈으며, 항아리를 만들어 김치, 된장, 고추장이 발효되어 유산균이 만들어져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알아낸 것도 생활 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
연꽃의 뿌리는 ‘연근’이라고 해서 주로 조림을 해 먹습니다. 그런데 연꽃의 씨앗도 ‘연자육(蓮子肉)’이라는 이름으로 한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주로 심장의 열을 내리고 화를 가라앉히는 처방에 들어간다는군요.사실 한약재의 상당수가 식물의 씨앗입니다. 살구 씨앗인 ‘행인(杏仁)’은 ...
마을 골목엔 무성한 나무들이 드리워 있어 더욱 멋스러운 운치를 느낄 수 있어요. 또 연자방아나 물레방아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쓰는 도구들까지잘 보존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지요.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특별한 점은 지금도 사람들이 ...
우리나라에서 출토되고 있는 각종 석재를 이용해 빚은 아름다운 조형물(석재분수 연자방아 석재동물 장식기둥)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물과 바람의 동산'에는 풍차와 소수력발전시설이 설치돼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수력발전으로 얻은 에너지는 조형 꽃봉우리를 피웠다 지게 ...
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별의 세계에 속한다. "칠정은 수레바퀴와 같잊 ㅏ전을 하고 연자방의 나귀처럼 공전을 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별의 세계에 속한다. 대개 오위(금성 목성 수성 화성 토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과 달은 지주를 중심으로 돈다." 이것은 티코(Tycho Brahe, 1541∼1601)의 우주체계 ...
물레방아를 돌려 전기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밖에 곡식을 가공하는 기구인 연자매 절구맷돌 등이 전시돼 있고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 등 암석들을 모아 비교하기 쉽게 해놓은 암석원도 있다. 또 본관 앞뜰에는 세종때 만들었다는 해시계와 똑같은 모형이 전시돼있어 당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