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남성의 위상은 절대적이었다. 남성에게는 강인함과 씩씩함을, 여성에게는 순종과 부드러움을 강요하며 남성에게서 아니마를, 여성에게서 아니무스를 억제해왔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며 남녀의 역할은 평등해졌고, 남성다움과 여성스러움을 구별하는 일이 ...
스스로 열을 내서 주변 눈을 녹일 정도라고 해요. 하얀 눈 속에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면 그 씩씩함에 대견하기까지 하답니다. 이름도 너무 신기해‘복수초’란 이름을 처음 들으면 무시무시한 복수의 전설을 떠올리는 친구들이 있겠지만 복수초는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에요. 복을 의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