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소행성 탐사선 ‘프시케’를 발사했습니다. 프시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16프시케’로 가 암석 샘플을 가져올 예정이에요. NASA는 16프시케의 암석을 가져오면 지구형 행성의 내부를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에필로그“별에게도 일생이 있군요. 영원한 ...
될 수 있습니다. 애슐리 킹 박사 는 9월 영국과학페스티벌에서 “오래전 지구와 충돌한 소행 성이 해양의 생성에 기여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wt%의 탄소와 아미노산, 물 성분까지 생명을 만들 수 있는 모든 물질이 윈치콤 운석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운석이 지구에 떨어진 지 불과 ...
지나갔기 때문일 겁니다. 대학원생이 와서 검출기를 끈 게 아니라면요.” 대학원생의 소행(?)이 아닐 경우, 잃어버린 에너지 사건이 표준모형을 기준으로 계산한 예측보다 더 자주 일어났는지를 비교한다. 잃어버린 에너지 사건을 통해 중성미자가 생성될 확률은 이미 정확히 예측돼 있다. 따라서 ...
소행성과 혜성이 전혀 다른 천체는 아니며 둘을 구분하는 핵심은 가스다. 처음 발견 당시 소행성으로 등록됐다가 천체에서 가스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면 혜성으로 재분류되는 경우도 많다.혜성이 내뿜는 가스는 태양빛에 의해 내부의 얼음이 승화돼 만들어진다. 보통 화성과 목성 사이인 2.5AU ...
계획이에요.다트 미션의 연구책임자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앤드류 리브킨 교수는 “소행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수 mm만 밀어 방향만 살짝 바꿔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디모포스는 이집트 피라미드와 비슷한 크기로 비교적 작은 다트 우주선으로도 충분히 방향을 바꿀 수 있을 ...
했다. 그러나 위기를 이겨내고 현재 태양계 형성과 생명체 기원을 밝히기 위해 우직하게 소행성대를 향해가고 있다. 3. 발사 3년 ‘테스’ │ 물오른 외계행성 사냥 천문학자의 관심사가 초기 우주와 태양계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HST가 발사된 뒤에도 수십 개의 우주망원경이 각기 다른 크고 작은 ...
대항할 첫 대항책을 마련할 기회를 얻게 된다. 문 그룹장은 “지난 몇 년간 UN의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IAWN)나 우주임무기획자문그룹(SNPAG) 등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다트 임무였다”며 “이번 임무를 위해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가 협력하고 있는 만큼 성공할 것으로 ...
만들어졌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미래에 유용한 광물을 채취하려 하는 소행성 채굴 업체들에도 소중한 정보가 되죠. Q로봇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요?정확한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탱탱볼 같은 고무 재질보다는, 탄탄하고 동그란 연등처럼 접었다 펴지는 구조를 생각하고 ...
물려 1~3일간 피부가 부어오른 일이 허다했는데, ‘마메시아’라 불리는 독개미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에서는 슬리퍼를 포기하고 장화를 신은 이유입니다.차까지 도착한다고 해도 끝이 아니었습니다. 비의 양이 무지막지한 탓에 15~30분이면 물이 1m까지 차올랐습니다. 전속력으로 차를 ...
적외선 우주망원경을 만들 계획이에요. 현재 광학망원경으로 보기 어려운 소행성도 소행성이 가진 열을 감지해 볼 수 있죠. 훈련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하루 빨리 네오캠을 쓸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협력을 요청하면서 학회를 마무리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