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대원들은 스마트폰에 설치한 팝콘플래닛 앱을 이용해 자신이 사는 집 주변의 16개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과학자들은 대원들이 남긴 데이터를 연구 자료로 활용하지요. 올해는 16종 탐사 외에도 ‘도시 주변의 저수지에는 어떤 수생식물이 살까?’, ‘하천의 상류에는 어떤 물고기가 ...
탐사할 뱀 모양의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인 우주생물학 현존 생명체 탐사기(EELS)에는 10개의 모터가 연결돼 있습니다. 모터들이 각각 회전하고 모터 사이가 구부러지면서 EELS는 뱀처럼 곡선으로 기어갈 수 있어요. 딱딱하고 거친 얼음 위를 넘어지지 않고 유연하게 ...
길을 걷다가 무리 지어 다니는 비둘기를 본 적 있나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비둘기가 너무 많고 더럽다며 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과 비둘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순 없을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특집] 비둘기 먹이 줘도 될까?Part1.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Part2. ...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텃새였지만, 이후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습니다. 지금은 전남 구례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에서 200여 마리만 살고 있어요. 낭비둘기의 개체 수가 줄어든 이유 중 하나는 집비둘기와의 잡종화로 추정됩니다. 가까운 도시의 집비둘기가 ...
말해요. 2009년 환경부는 도심에 사는 집비둘기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했어요.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이경엽 사무관은 “일부 지역에 집비둘기가 너무 많아 털을 날려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고, 배설물이 쌓이면 건물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도심에 집비둘기가 얼마나 ...
여겼다가 주변 편견에 영향을 받아 더럽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들이 생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시선을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모나리자’는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00년대 초 그린 작품이에요. 이탈리아 피렌체의 리자 조콘다라는 한 여성의 초상화이지요. 지난 1월, ‘모나리자’가 호박 수프를 뒤집어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과학…?!…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특집] 모나리자, 수프를 뒤집 ...
조명, 먼지, 소음 등 대부분의 도시 공해는 산업화로 인해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발전하며 발생했어요. 과학자들은 산업화가 만들어낸 도시 속 각종 공해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세상에 없던 메타물질, 소음 차단한다? 도시를 가득 메운 자동차는 소음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과 ...
사람도, 동식물도 괴로워! 도시 공해Part1. [도시공해] 도심의 생태계 괴롭힌다Part2. [생물발광] 자연에서 찾은 해결책Part3. [과학기술] 각종 도시 공해 해결한다 ...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고, 작동하는 데도 전력이 거의 들지 않아요. 글로위는 “발광 생물 조명이 빛 공해를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