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구의 조그마한 꼬마 먼지, 지지야.얼마 전 우리 동네에 새 친구가 이사를 왔는데, 글쎄‘우주’에서 왔다지 뭐야!친구가 살다 왔다는 우주라는 곳이 무척 궁금해졌어.나도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Part1.Part2.Part3.
휴, 우주 여행은 그냥 하는 게 아니구나! 그러고 보니 옛날 수학자들도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던데, 컴퓨터도 우주 망원경도 없던 옛날에 우주를 어떻게 관찰한 걸까? 계산의 신, 우주선 가는 길도 계산 미국의 수학자 캐서린 존슨은 1953년부터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계산원으로 일했어요. ...
좋아! 이제 직접 우주로 나가겠어! 뭘 준비하면 될까? 마음은 이미 준비됐는데 말이야! 우주인들의 이러쿵저러쿵 사진 1. 우주 최초 셀카미국의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1966년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이에요. 버즈 올드린의 뒤로 파란색 지구가 선명하게 보여요. 2. 쌍둥이 우 ...
그런데…, 우주로 가려면 얼마나 가야 하지?저 달까지? 태양까지? 태양 너머에는 뭐가 있지?! cm / 센티미터작은 물건, 짧은 길이 등을 잴 때 쓰는 길이 단위예요.눈썹 한 가닥이 약 1cm이지요. m / 미터1m는 100cm와 같아요.우리나라 8살 어린이의 평균 키는 약 130cm로, 1m 30cm라고 할 수도 있어요. km / 킬 ...
끝없이 넓은 우주를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우주선을 타고 날아가 볼까?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우주선을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 보냈어요. 우주선은 지구와 달의 주변을 돌거나, 아주 멀리까지 뻗어 나가서 임무를 수행하지요. 이렇게 멋진 우주선의 ...
1년을 365일로 헤아린 채 4년이 지나면, 1년에 들지 못했던 6시간이 총 4번 생겨요. 6시간을 4번 더하면 총 24시간, 하루가 되지요. 이렇게 4년마다 만들어진 하루가 바로 윤년 2월 29일이 돼요. 2월 29일은 2016년, 2020년, 2024년, …처럼 연도의 숫자가 4의 배수★인해에만 있답니다!
“그래서 내 생일이 4년에 한 번만 있었구나!”하지만 캘리는 여전히 속상했어요. 생일이 4년마다 돌아오는 게 아쉬웠기 때문이지요.흠, 캘리에게 2월 29일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려줘야겠어요! 2월의 마지막 날, 2월 28일 혹은 2월 29일은 4월 4일과 언제나 35일만큼 차이 나요. 그리고 4월 4일과 6월 6일, ...
가장 먼저 다룰 수학자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다. ‘정수론의 창시자가 피타고라스라면 정수론을 학문의 경지로 끌어올린 사람은 페르마’라는 말이 있을 만큼, 페르마는 현대 정수론의 선구자로 불린다. 미분이라는 개념을 거의 처음 쓴 사람도 페 ...
1000000000000066600000000000001 이 수의 특징이 눈에 보이는가? 첫 자릿수는 1, 그다음 0이 13개, 숫자 666, 다시 0이 13개, 마지막은 1로 끝나는 서른 한 자리 소수다. 기독교에서 불운하다고 여기는 숫자인 666과 13이 모두 담겨있어 ‘악마의 소수’, 혹은 ‘벨페고르의 소수’로 불린다. 벨페고르는 기독교에 ...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에라토스테네스는 소수를 구하는 방법을 깊이 연구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시, 천문학, 지리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가 소수를 확실하게 발견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은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다. 이 방법은 매우 단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