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어 거의 원상태 그대로 고정시킬 수 있다.고정된 시료는 ‘초박절편기’라는 장치로 잘라 깨끗한 단면을 얻는다. 이 장치는 생체 시료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는 나노가공장비다. 생쥐의 뇌세포를 관찰할 때는 시료를 50~100nm 두께로 만든다.이 세포의 ...
점이 다르다.전자 현미경 연구를 위해서는 전자광이 투과할 수 있도록 시료를 초박절편으로 만드는 과정이 전제 조건이 된다. 일반적인 광학 현미경과 투사 전자 현미경은 빛이나 전자가 투과할 수 있도록 재료를 얇게 잘라야 하므로 물체의 입체적 형상을 관찰하기가 곤란하다. 이러한 결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