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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은 "십년을 경영하여 초가 한칸을 지어내니, 반칸은 청풍(淸風)이요, 반칸은 명월(明月)이라, 청산(靑山)은 둘러 두고 보리라"라고 노래부르며 자연에 순응해 더불어 사는, 그런 집을 지어왔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