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식탁은 연결돼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올까요? 마트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는 식료품은 만들어지는 동안 지구에 큰 영향을 줘요. 동식물이 자라는 동안 땅을 얼마나 차지하는지, 물은 얼마나 먹는지, 오염물질은 얼마나 나오는지에 따라 환경을 해칠 수 있거든요. 특히 ...
묶음 하나에는 과연 몇 개의 물건이 들어있을까요? 사료 한 묶음은 몇 개? 다무꺼 마트에서는 강아지의 뒷발 발가락 개수만큼씩 묶어서 사료를 판다고 해요. 위의 사료는 전부 몇 묶음인가요? 또, 사료의 총 개수는 몇 개일까요? 생선도 묶어, 묶어! 바다 냄새 가득한 생선 코너예요! 고등어 ...
식물 고기, 곤충 쿠키? 콩으로 만든 햄과 참치 통조림, 곤충으로 만든 과자가 있다?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고기 없는 음식’을 기자가 직접 먹어보고 맛 평가를 해봤어요! 용어 설명 지구온난화★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거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때 나오는 가스 등으로 ...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 육질을 만들어 사랑받는 수비드 조리법! 프랑스어로 ‘진공 상태’를 뜻하는 ... 이렇게 등급을 나눈 것을 ‘연도 관리 시스템’이라고 한다. 2014년부터는 한 대형마트에서도 연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
바삭한 쿠키나 튀김 반죽에는 글루텐 함량이 약 8% 내외인 박력분이 어울리지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종종 ‘글루텐 프리’ 식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글루텐을 소화하기 어려운 ‘글루텐 불내증’이나 글루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셀리악병’이 있는 사람을 위해 글루텐을 뺀 ...
잴 수 있지. 딸기와 레몬 중 어떤 게 더 달콤할까? 당연히 딸기라고? 어디 보자, 오늘 마트에서 사 온 딸기와 레몬의 당도★를 재보니 딸기는레몬도 똑같이 8Brix네! 딸기와 레몬 둘 다 100g 안에 당★이 8g만큼 들어있다는 뜻이야. Brix는 ‘당도계’라는 기계로 측정하지. 잠깐, 딸기가 더 달게 ...
입에 넣으면 씹지 않아도 초콜릿이 체온에 녹아 액체로 변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먹는 초콜릿은 60% 이상이 ‘코코아 버터’로 이뤄져 있어요. 코코아 버터는 카카오 열매에서 얻는 지방이에요. 코코아 버터의 녹는점은 우리 체온과 비슷한 36.5℃ 정도예요. 그래서 2 ...
‘삑’.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물건에 그려진 ‘바코드’를 기계에 찍으니까 물건의 이름과 가격이 곧바로 창에 나타나는 게 정말 신기해 보였어요. 바코드는 검은색 막대기와 그 아래에 작게 적힌 숫자 여러 개만으로 이뤄져 있는데, 어떻게 물건의 정보를 담을 수 있나요? 바코드 속 긴 막대의 ...
불가능하다. 이곳엔 가게가 없고, 그 흔한 편의점도 없으며, 어딘가 꽤 떨어진 마을에 마트가 있다고는 하나, 거기까지 갈 교통수단 또한 없으니까. 여긴 버스도 다니지 않고 택시도 오지 않는다. 물론 부를 일도 없지만 말이다. 그들(사흘에 한 번씩 밀키트를 배송하고 우리에게 여러 쓸모 있는 ...
어떤 상품들이 있었을까요? 제로 슈거, 어디까지 나왔을까? 4월 6일 편의점과 마트 등에 들러서 ‘제로’나 ‘무설탕’이라고 표시돼 있는 제로 슈거 제품을 모두 찾아봤습니다. 콜라와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부터 쿠키와 미니 케이크, 그리고 사탕과 젤리 등의 간식까지 다양한 제로 슈거 제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