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도깨비 신비와 초등학생 남매 하리, 두리가 나쁜 귀신들과 맞서 싸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어린이 기자단이 신비아파트를 만드는 회사 ‘스튜디오 바주카’를 찾아가 직접 물어봤어요. 전지원(10세) 전지윤(8세) 어린이 기자가 ...
다음 주자가 그림을 그리길 반복해 최종 주자가 최초의 제시어를 맞히는 게임이에요. ‘도깨비’였던 그림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고양이’, ‘너구리’로 바뀌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우해인 독자는 “정답을 맞히는 게 쉽지 않았지만, 홍승우 작가님을 비롯해 ...
찌그러뜨려 돌출된 부분을 만들면 매끈한 모양일 때에 비해 표면적이 커져. 마치 도깨비 방망이의 울퉁불퉁한 돌기처럼 공 모양의 방울 표면에 돌출 부분이 생기는 거지. 늘어난 표면적 덕분에 세균은 찌그러진 기름방울에 더욱 많이 달라붙을 수 있었어. 그 결과, 본래 둥근 기름방울이었을 때보다 ...
해롱 호도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수 있었는데….”“그래도 대원을 버릴 순 없지. 내 도깨비방망이도 찾아야 하는데 말이야.”해롱 선장이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했지만, 딱지는 해롱 선장의 눈이 촉촉해지는 걸 눈치챘습니다.“해롱 호, 고딱지 대원 구출 완료. 본부로 돌아간다!”프로보가 라일락 ...
길이를 나타낸 단위로, 1척은 약 30cm이지요. 그렇다면 도깨비 장수의 키는 30×8=약 240cm! 도깨비 장수가 박 속에 서 있으려면 박의 지름은 240cm이거나, 그보다 커야 해요. 또, 흥부의 박에는 무려 기와집도 들어있었어요! 조선시대 한옥 방 한 칸의 너비는 약 240cm였어요. 또 방과 방 사이 통로인 ...
방법이네. 하지만 영 우아하지는 않군”얼굴이 빨개진 딱지는 이번 일만 끝나면 기필코 도깨비방망이를 분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밖으로 나온 라일락은 엔진을 멈추기 위해 조종실로 향했습니다. 페가수스와 해롱 호 대원들은 둘로 나뉘어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있는 두 곳을 각각 공격하기로 ...
꿀록 탐정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혹부리영감에게 말을 걸었죠.“아니 혹부리영감님! 도깨비들이 혹을 떼어 간 뒤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나요?”혹부리영감은 마침 잘됐다며 꿀록 탐정의 손을 잡고 말했어요.“아이고, 꿀록 탐정님!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려고 열심히 노래 ...
넓은마음은 저 중 한 곳에 있다!”“일단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가자!”해롱 선장이 다시 도깨비감투를 쓰고 앞장섰습니다. 투명해진 해롱 선장이 앞에서 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주니 쉽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가던 해롱 선장이 모퉁이를 돌아보고 돌아와 말했습니다. “경비 ...
않는구나.”루띠가 중얼거리며 뭔가 기록했습니다. “아, 진짜 그만 좀 하라고요! 도깨비방망이 언제 분리해 줄 거예요!”“지금 연구 중이잖아! 왜 이리 성질이 급해! 자꾸 재촉하면 코에서 똥 싸게 한다! 아, 그러고 보니 똥은 나오려나? 똥 나와라, 뚝….”딱지는 참다못해 루띠의 실험실을 ...
허둥대며 간신히 촉수를 피했습니다. ‘무기! 무기가 어딨더라?’잠수복을 입고 있어서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딱지는 간신히 잠수복의 작살을 꺼내 겨누었습니다. 하지만 촉수 괴물은 빨랐습니다. 딱지가 쳐다보자마자 옆으로 휙 움직여 버려서 눈으로 쫓아가는 것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