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모두 반가워요! 저는 ‘부와앙’이에요.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자동차가 되길 꿈꾸지요.그래서 저는 최고의 자동차가 될 방법을 찾아 떠나보려고 해요.여러분도 함께 달려 보실래요? 어떤 자동차가 있을까? 자동차는 주로 10명 이하의 사람을 태우는 승용차, 11명 이상 태우는 승 ...
내려면 물줄기는 두껍게, 주전자는 가능한 찻잔과 가깝게 하는 게 좋다.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은 물을 따르는 소리를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2023년 12월 21일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플루이즈’에 발표했다. doi: 10.1103/PhysRevFluids.8.L122002 연구팀은 물로 가득 찬 지름 10cm의 ...
돌파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지난 9월 28일,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팀은 운동을 전공하지 않은 실험자 9명에게 로봇 슈트를 입히고 야외로 나가 평지에서 200m를 전력으로 질주하도록 하는 실험을 했어요. 무게 약 4.5kg인 로봇 슈트에는 연구팀이 자체 ...
유전 정보에 따라 만들어진단다. Q. DNA로 종이접기를 한다고?A. 지난 7월 5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팀은 하나의 DNA 구조체를 다양한 모양으로 접거나 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 연구팀은 하나의 종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원리를 적용했어. 긴 DNA ...
공학자의 정원을 소개할게요.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에 나비와 벌이 잔뜩 몰려들었어요.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조금 이상해요. 날고 있는 건 로봇 벌과 로봇 나비네요? 공학자가 열심히 심고 있는 식물도 로봇이고요! 공학자의 신비로운 정원에 어떤 로봇이 숨어있는지 찾아볼까요? ▼이 ...
‘마찰전기’. 단어만 들었을 땐 새로 등장한 전기의 종류 같지만 실은 정전기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겨울에 코트를 벗으면서, 어릴 때 풍선을 머리에 문질러보면서 정전기를 느낀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일상적으로 접하는 마찰전기 현상이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란 새로운 에너지 기 ...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뭇잎처럼 얇은 로봇?!2021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팀은 나뭇잎처럼 가볍고 얇은 로봇을 개발했어요.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은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 좌우로 움직이며 서서히 내려가요. 로봇은 아주 얇은 필름과 스테인리스 시트를 ...
오늘날 기계와 의사소통하는 방법은 퍽 쉽다.“노래를 틀어달라”고 말하면 인공지능이 통역해준다.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 컴퓨터에 ‘편지’를 쓸 수도 있다. 그런데 편지를 채울 글과 규칙이 개발되기 전에는 컴퓨터의 언어인 0과 1을 읽고 쓸 수 있어야 했다. 두 개의 신호는 전선을 바느 ...
뉴스에서도 챗GPT, 유튜브에서도 챗GPT, 챗GPT가 연일 화제입니다. 챗GPT에 관한 여러 가지 소문이 많지만, 챗GPT의 원리는 무엇인지,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은 어떻게 다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정확히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챗GPT에 관한 확실한 정보, 9문 9답을 통해 확인하세요! Q. 챗GPT가 뭔 ...
해요. 비접촉식 이동을 하려면 어떤 힘이 필요할까요? 지난해 11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기계공학부 오그젠 일릭 교수팀은 손 대지 않고 소리만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연구를 공개했어요. 음향 메타물질을 이용한 결과였죠. 음향 메타물질은 메타물질 중에서 소리를 전달하는 파동인 음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