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노돈
“국내 업체가 만들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해요.”전 부장이 말했다. 두 초전도 자석 모두 금룡이라는 국내 기업의 기술력으로 완성했다.“우리나라는 중이온가속기 건설도 처음이지만, 이용되는 초전도 부품도 개발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시험할 가속기의 ‘몸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