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ㅣ 열쇄 ㅣ 관건 ㅣ 키
지난 11월 28일 금요일, 명예기자인 성훈이와 민주는 ‘보물’을 찾으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에 찾아갔어요. 두 친구는 번쩍번쩍 빛이 나는 금은덩이를 만날 생각에 전날 잠도 못자고 밤을 꼴딱 새어버렸대요. 성훈이는 금덩이를, 민주는 은덩이를 찾기로 다짐했지요. ...